몬도르가 맞는지....

안녕하세요. 증상은 작년 여룸쯤 시작되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부근이 결린듯 아파서 담 걸린건줄 알고 찜질하고 지내다가 유방쪽에서 갈비뼈 위에 길게 띠 같은게 만져지고 팔을 들거나하면 아팠어요. 증상으로 검색해보니 몬도르라는 질병이었고 호전된다기에 기다려봤더니 나중에는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팔이 저렸습니다.몸으로 깔고 잤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몇일뒤 팔에 시퍼렇게 긴 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샤워할때만져보니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로 몬도르일때와 비슷하게 띠 같은게 만져집니다. 앞으로 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음파 검사외에 더 필요한 검사가 있나요? 희귀질환인지 증상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몬도르 병은 대부분 말초혈관염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가끔 다른병(혈관에 염증을 일으킬수 있는 상황, 유방염,.아주 드물지만 유방암등)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등을 받으시기를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