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29살 남자 입니다.
03/19일 토욜이에 과음을 하였고,03/20 오전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외치핵(말랑 말랑 하였으며 매운음식을 먹은 정도의 토증)이 발생하였으며
03/21 딱딱해 지며 조금 심한 통증(버틸까 말까 고민 되는 정도)으로 근처 충주의 병원으로 퇴근(사무직) 후 갔더니 최대한 빨리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자연치료시 2달예상하셨습니다.) 그 수술이 마취를 하고 외치핵만 제거 하는 것이 아닌 속도 살펴보고 있으면 제거 하고 없으면 말고 하는 방식으로 한다는데.
꼭 수술 방식은 그러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거인가요??
배변시에는 통증이 없으며 마무리 할때 딱딱한 외치핵만 건들면 아프기때문에 혈전성외치핵이 맞다면 해당 혈전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좌욕과 먹는약 연고등으로 치료하고 싶지만 이러한 치료 방식도 가능한 방식인가요?
현재 일단은 먹는 약(소염및 진통제 등으로 추정, 넬슨제약 베라제정확인함.)과 설간-구구좌제 5일 치 처방을 받아 복용 하였으며
방석을 사서 사용 하니 03/21일 과 같은 심한 통증은 없어 졌습니다.
현재 정도의 통증이면 그냥 자가치료를 통해 한달이건 두달이건 자연 습수 되도록 하고 싶지만 간단한 시술정도로 조금더 수월한 회복이 가능 하다면 좋겠습니다.(여건상 평일 입원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해당 진료비나 수술 비용 등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으면 될까요?
진료는 무조건 6시까지인가요? 충북음성에 거주하고 있으며 5시 퇴근 이라 40~50분 정도 이동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