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관련 문의 드립니다.

3-4년 전에 다른 병원에서 CPH기구로 3도 치핵수술 받았습니다. 작년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지내다가 올해초에 치핵이 조그만게 생겼다가 치료받고 없어졌었고 그 이후에 아프거나 하진 않는데 이물감이 느껴져 진료 받았고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최근에 샤워시 항문안쪽을 만져보니 좁쌀크기(?)정도 크기의 알갱이 같은게 만져져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건 근육(?)같은 조직으로 정상인데 치질은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은 수술까지는 아니라고는 하시고 앞으로 피가 나거나 아프거나 많이 불편해지면 수술을 해야 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혹시 악화되어 수술을 하게되면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원형문합기로 수술하시는거 같은데 재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건지 궁금하고 통증과 재발율 등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장도 좀 늘어져서 항문 사이에 끼어 있어 잔변감과 이물감을 느끼는 거라고 하시던데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항외과 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원형자동 문합기로 수술이 가능하지만, 내원하셔서 원장님 진료를 받으신후

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형자동 문합기 수술은 장점이 많은 수술 방법중 하나인데 큰 장점은 예전방법 보다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일단 내원하셔서 진료 받을것을 권해 드리고,

진료후 궁금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너무 미루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경점 043-234-6756

율량점 043-215-6756